GREEN BEAN LETTER | N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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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주요 요약
• 뉴욕 커피 지수 288, 지난달과 비슷한 흐름
• 환율 1,475원,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
• 중미 수확 지연과 생산량 감소로 뉴크롭 가격 부담 지속
• 르완다, 케냐, 페루 뉴크롭 입고 / 브라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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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뉴욕 커피 지수는 288로 지난달과 비슷하다. 작년 이맘때 300 내외였던 것에 비하면 약간 낮은 수치지만, 여전히 그 이전에 비하면 높은 가격대라 한창 계약이 체결되고 있는 뉴크롭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오늘 자 환율은 지난달 1,482원에서 1,475원으로 약간 떨어졌다. 전쟁 여파가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은데, 지금으로서는 작년 이맘때에 비해 50원가량 높은 수치라 생두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중미는 수확이 거의 한 달 정도 지연되고 있다. 수확량도 국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니카라과와 파나마는 대폭 감소했고,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도 감소했다.
과테말라는 작년에 가격이 너무 올랐던 탓에 올해는 가격이 조금 내렸지만, 예전에 쓰던 블렌더 가격과는 거리가 있을 것이다.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는 가격이 더 올랐다. 에티오피아와 케냐 역시 작년보다 가격이 올랐다. 특히 에티오피아 커피는 작년보다 10% 이상 높아질 것이다. 인도는 작년보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브라질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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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뉴크롭(26,500원)이 들어왔다. 작년보다 가격이 높아졌지만, 품질은 더 뛰어나다.
페루 뉴크롭 다양한 로트들도 입고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일반 품종의 와시드/내추럴 로트들은 19,500원에서 24,000원 사이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모두 86.5점 이상의 좋은 품질을 갖고 있다. 내추럴 로트들은 과발효 느낌 없이 모두 깨끗하게 가공되었다. 지금 시즌에 가장 신선하고 뛰어난 라틴 아메리카 싱글 오리진 커피다.
페루의 게이샤 로트들은 39,000원부터 73,000원 사이의 가격대인데, 품질과 가격 모두에서 중미 게이샤보다 확실히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올해 페루 게이샤는 플로럴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온두라스 파라이네마(18,600원) 새로운 로트들을 올렸다. 진공포장 된 로트들이어서 신선하고, 화사하고 밝은 산미가 잘 살아있다. 파라이네마는 쥬시한 산미가 매력이어서 배전도가 올라가면 쉽게 매력을 잃는다. 다행히 조밀도가 낮은 편이어서 약배전으로 익히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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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크롭 브라질 술지미나스가 통관 중이고 세하도 역시 곧 입고될 예정이다. 산지에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마이크로 로트가 선적됐다. 인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가 선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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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생존을 위한 선택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그 선택이 무엇이라 할지라도 마땅히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떤 방식의 생존을 원하는지는,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성격과 미래를 놓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도, 고객도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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